[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항우울제인 '프로작'으로 유명한 미국 제약회사 일라이릴리(Eli Lilly)의 지난해 중국 내 판매가 전년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라이릴리의 존 렉라이터 회장은 20일 베이징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회사 실적을 발표하며 "우리의 목표는 중국 내 제약기업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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