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파라다이스가 5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반등세를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28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대비 2.65% 상승한 81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0시 기준 파라다이스에 대해 외국인은 2만3000주 순매수를, 기관은 1만2000주 순매수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시장 우려와 달리 파라다이스는 1분기부터 영업이익이 시장추정치로 228억원을 웃돌 것"이라면서 "올해 실적 모멘텀은 2분기, 3분기로 갈수록 강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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