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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진출 한국기업을 상대로 '아시아진출 한국기업 CEO 관리자역량강화 연수 및 약식컨설팅 사업'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기업 CEO 40명과 중간관리자 56명 등 총 96명이 연수에 참가했다. 조직진단, 전략적 사고기법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향상, 중간관리자의 조직충성도 강화를 위한 효과적 조직관리 기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중진공 관계자는 "현지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맞춤식 특화교육과 원포인트레슨 컨설팅을 실시해 한국기업의 역량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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