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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회장 "제주경관 의혹 납득할 수 없다"(1보)

속보[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이석채 KT 회장은 19일 개최된 올레경영 2기 전략 발표회를 통해 "일부에서 일고 있는 제주 7대 세계경관 전화시스템 의혹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수취인이 외국에 있어 국내전화로 볼 수 없고 수취인이 외국에 있는데 어떻게 국내전화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냐"고 발언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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