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 '블레이드앤소울' 상반기 내 상용화, '길드워2'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2012년에도 신작모멘텀 유효. 또한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아이템 판매 프로모션 진행을 시작함에 따라 실적개선 기대
- 우월한 게임 개발 능력과 현재 개발 중인 차기작(와일드 스타 및 리지니 이터널 등)의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판단
◆GS리테일
- 편의점 부문에서 올해 90여개의 출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슈퍼마켓 부문도 10% 중반의 외형성장 기대. 편의점의 경우 1인 가구수 증가에 따라 마진이 높은 도시락 매출비중 증가로 이익률 개선 예상
- 2012년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16.4% 늘어난 4조6380억원, 영업이익 35.1% 증가한 1392억원으로 추정(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유통주 내 양호한 성장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긍정적.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