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14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전통시장 현장애로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중기청은 지난 2월 한달간 전국 전통시장 1517개, 상점가 181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중기청은 이를 근거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기존에 운영하던 ’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전 공공기관으로 확산 시행할 방침이다. 또 지역 특산물을 자체 브랜드화해 개발·보급하도록 돕고, 시장 상인회가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것도 지원키로 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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