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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하우스, 태블릿PC용 움직이는 광고 '대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KT엠하우스(대표 민태기)는 필링크(대표 이상열)와 함께 개발한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애드얼라이브(AD alive)'가 출시 6개월 만에 30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인터넷 배너광고 대비 30배의 광고효과를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애드얼라이브'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 움직이는 광고를 보여주는 서비스로 출시 6개월 만에 KB국민은행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비롯한 금융, 패션, IT, 쇼핑 업계의 30여 광고주들이 참여했다.


SONY-PS Vita 광고의 경우, 갖고 싶던 최신형 게임기가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태블릿 화면 안에서 날아다니고, 국민은행-스마트금융의 경우 밤하늘을 수놓는 별가루가 모여 김연아 선수 품 안에서 큰 별로 빛나는 영상 광고를 담았다.


현실감 있는 영상이 스마트폰 배너광고 면적대비 최대 40배 크기의 태블릿PC 화면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주목을 이끈다는 설명이다.

KT엠하우스와 필링크는 태블릿 광고 기술의 노하우로 광고주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 구현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광고주 선택의 폭을 계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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