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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는 소비자가 직접 만든 지하철역 광고를 15일부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지하철역 광고는 코카콜라 유튜브 브랜드 페이지에서 집행된 '도전! 코카-콜라 광고' 1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총 15편의 우수작품들이다. 3호선 압구정역, 5호선 왕십리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설치된 스크린 도어 광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광고 제작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수준이 전문가를 능가하는 수준급이어서 상당히 놀라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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