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물관련주, 국무총리 '최우선과제' 발언에 강세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와토스코리아뉴보텍 등 물관련주가 강세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는 6월 열리는 유엔 지속가능개발회의에서 물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와토스코리아는 전날보다 6.67% 오른 9760원에 거래 중이다. 뉴보텍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젠트로도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열리고 있는 '제6차 세계 물 포럼'에 참석중인 김 총리는 전날 "물은 인류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근원"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또 "세계 인구의 13%인 9억명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세계인구의 40%인 39억명이 물 부족지역에 거주하게 될 것이라는 비판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세계는 수자원 확보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