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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 '친환경 밀폐용기'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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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 '친환경 밀폐용기' 2년 연속 선정 삼광유리 시카고박람회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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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광유리(대표 황도환)는 자사의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이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가정용품 박람회'에서 친환경 마크 '고잉 그린(Going Green)'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카코 박람회는 북미 최대의 생활용품 박람회로 독일 소비재박람회, 홍콩 가정용품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 올해는 각종 생활용품과 조리기구, 인테리어 관련 전세계 35개국 2000여 업체가 참가했다.


고잉 그린 마크는 제품의 특징과 생산과정, 환경보호정책 등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한 후 선정한다. 글라스락은 규사, 소다회 등 천연무기화합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점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광유리 관계자는 "글라스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리밀폐용기 부문 최초의 고잉그린 친환경 타이틀을 획득했다"며 "원료와 생산공정뿐 아니라 사용 후까지 환경을 고려한 회사의 굳건한 친환경의식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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