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 대학생 트렌드 크리에이터인 ‘루이지엔(LOUISien)’ 2기를 모집한다.
루이지엔은 젊은 감각과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영타깃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루이지엔에 선발되면 문화, 패션, 디자인, 마케팅에 걸친 트렌드 세미나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루이까또즈가 주최하는 국내외 문화, 예술 현장 방문과 해외 트렌드 탐방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모든 활동은 루이까또즈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1기 루이지엔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 리더로서 치열하게 도전하고 소통하는 우리 대학생들의 열정과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며 “이번 2기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해 견문을 넓히는 경험을 쌓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루이지엔 모집 분야는 영상 컨텐츠 기획과 제작 분야이며, 휴학생을 포함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루이까또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에 접속 후 참가 지원서와 미션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후 내달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루이지엔 2기로 선발되면 월 1회 소정의 활동비와 루이까또즈 제품이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는 인턴 근무 기회와 대표이사 추천서가 제공된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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