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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기승...전국 영하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꽃샘추위가 기승이다. 12일 서울과 경기도지방 출근시간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2도 사이를 기록중이다.


기상청은 12일 아침 시간대 찬 공기가 머물고 있는 가운데 지표면의 냉각현상인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전국이 영화 기온을 보이겠다고 전망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13일 낮부터 다소 누그러지겠고, 14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산간과 경북내륙 일부지방,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산간과 경북내륙 일부지방에는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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