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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온스타일 <헬로우! 러시아> 내레이션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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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온스타일 <헬로우! 러시아> 내레이션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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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온스타일 <헬로우! 러시아(HELLO! 러시아)>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헬로우! 러시아>는 최근 론칭한 e브랜드의 뮤즈를 찾기 위해 러시아로 나선 국내 패션 4인방의 모델 캐스팅 과정을 담은 3부작 프로그램. <헬로우! 러시아>의 국내 패션 4인방으로는 모델 이영진과 포토그래퍼 조선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의 러시아 혼혈 모델 이제니 등이 출연한다. 첫 회 내레이션 녹음을 마친 노홍철은 “스타일리시한 모델 캐스팅 프로그램이라 처음에는 조금 부담되기도 했는데, 나도 모르게 화면에 빠져들어 재미있게 마쳤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노홍철씨 특유의 톡톡 튀는 말투와 한단계 높은 목소리톤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한층 유쾌하고 발랄한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산만할 것 같지만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은근한 매력이 있으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덧붙였다. <헬로우! 러시아>는 3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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