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이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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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사진에는 모기장이 설치된 침실 내부의 풍경이 담겨 있다.
언뜻 보면 이불이 흐트러져 있는 침대 위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본 순간 침대 밖으로 떨어진 아기가 간신히 모기장에 걸쳐진 채 잠들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곤히 잠든 아기가 사랑스럽기만 하다.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한참 찾았네" "찾았다!"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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