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하이닉스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8일 오전 11시2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400원(1.37%) 오른 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오름세로 전환한 것.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엘피다의 파산보호 신청과 D램 스팟 가격 상승에 따라 하이닉스의 주가가 빠르게 상승했다"며 "2분기 흑자 전환과 하반기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주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3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올렸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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