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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대한축구협회가 2012 대교눈높이 초중고리그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2기 초중고 축구리그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남성 4인조 그룹 ‘노을’과 여성보컬 ‘나비’, 인기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트리오 홍인규, 허민, 박소영씨 등을 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신임 홍보대사들은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개막전과 결승전, 주말리그 관련 중요한 행사에 참가해 유·청소년 축구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게 된다.
올해로 출범 4년째를 맞는 초중고 축구리그는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을 모토로 리그 선수들만의 잔치가 아닌 학교 친구, 선생님, 학부모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총 669팀이 참가를 확정한 가운데 오는 3월 24일 1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공식 개막전을 열고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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