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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FC서울이 3월 8일 오후 2시 경기도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신한카드와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갖는다.
이날 조인식에는 FC서울 임병용 사장과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이 참석해 조인서 서명 및 교환식을 진행한다.
FC서울과 신한카드는 2007년 오피셜 파트너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K리그 붐 조성과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왔다. 특히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해온 ‘LOVE Goal 페스티벌 (FC서울이 홈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 마다 한 골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는 행사)’을 올 시즌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FC서울은 이날 조인식 이후 최용수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일 전남과의 K리그 홈 개막전을 앞두고 2012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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