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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소셜미디어 여왕' 등극…팔로워 2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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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소셜미디어 여왕' 등극…팔로워 2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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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 팝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소셜 미디어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미국 CBS뉴스는 6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가 팔로워 2000만명을 돌파한 첫 주인공이 됐다고 보도했다.

레이디 가가는 5일 현재 트위터 팔로워 '최다 보유'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뒤를 이어 미국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1810만명, '캐티 페리'가 156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다른 스타들과 달리 직접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팔로워 팬들을 '리틀 몬스터'라고 애칭하며, 패션에 관한 조언부터 연애 상담까지 다양한 주제의 메시지들을 주고 받고 있다.

최근에는 그녀의 팬들만 드나들 수 있는 '리틀 몬스터 소셜 네트워크(Little Monster social network)'라는 온라인 서비스도 출시했다.


또 다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도 레이디 가가는 4880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트위터에서 팝스타를 제외했을 때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사람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128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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