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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베이비페어 판매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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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베이비페어 판매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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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매일유업이 설립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세계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은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유아동 전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을 운영하는 매일유업의 최대 자회사이다.


제로투세븐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21회 베이비페어에 전 브랜드가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으며 이에 성원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로투세븐 기프트샵에서 판매한 판매금 전액인 1억 2900여 만원 전액을 적십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제로투세븐의 각 브랜드 팀장들이 전 직원들을 대표하여 적십자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였으며, 싱글맘 싱글마던트(공부하며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엄마)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아이를 키우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여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인다.


김정민 대표이사는 "제로투세븐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마땅하다"며, "특히 지금도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많은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의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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