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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구은애, 뒤늦은 결별인정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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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구은애, 뒤늦은 결별인정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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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하정우와 모델 구은애가 4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6일 하정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미 지난 1월 결별했고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게 이유인 것 같다"고 밝혔다.


구은애는 앞서 1월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연인 하정우를 언급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이별하기 전 녹화된 것으로 전파를 탔을 당시엔 이미 두 사람이 헤어진 후였다.

하정우-구은애, 뒤늦은 결별인정 '대반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구은애에 대한 배려차 결별 소식을 함구했던 하정우는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가 '하정우가 구은애에 대한 심경과 결혼계획을 공개한다'는 홍보자료를 내자 이를 해명하기 위해 결별 사실을 인정하게 됐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영화 '범죄와의 전쟁'과 '러브픽션'을 개봉했으며 높은 흥행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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