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세사리빙(대표 이영규)은 자사의 알러지방지 침구를 사용하면서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러지성 질환이 개선된 사례나 체험수기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알러지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알러지 예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사리빙 제품 뿐만 아니라 가족브랜드인 세사(SESA), 알리스(Alis), 바솜(Bathom) 등의 체험 수기도 포함된다.
참여 방법은 세사리빙 제품 체험 사연을 작성하고 상품사진 및 가족사진을 동봉해 세사리빙 홈페이지(www.sesaliving.co.kr), 또는 전국 세사리빙 대리점에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작에겐 100만원 상당의 침구세트가, 우수작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침구세트가, 장려상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차렵이불이 주어진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세사리빙의 극세사 타올세트를 증정한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아토피 질환은 어린이 3명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피부 질환으로 심각한 가려움증은 2차 감염을 유발하기도 한다”면서 “이번 고객체험수기를 통해 아토피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책이 공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사리빙은 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이 지난해 출시한 알러지방지 침구 브랜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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