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에스코넥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에스코넥은 6일 오전 9시13분 전일대비 74원(10.44%) 상승한 783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에스코넥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404억원으로 전년대비 41.2%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같은 기간 78.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에스코넥 실적 개선에 대해 휴대폰 판매 급증과 지난해 상반기 출시했던 두랄루민 노트북 부품 공급 확대, 자회사인 커리어넷과 중국청도공장의 실적호조가 반영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