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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케이블 방송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이하 '닥꽃남')에 나오는 보이밴드 '안구정화'의 멤버들이 촬영 중 '폭풍수면'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드라마 제작사는 5일 녹음실에서 곤히 잠든 ‘안구정화’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이 극중 한장면인지 실제 현실인지는 확실치 않다.
네티즌은 극중 '안구정화' 멤버들이 전담 프로듀서로 등장한 정의철의 혹독한 트레이닝에 지쳐 녹음실 소파에 널브러진채 잠든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 역시 '안구정화'가 정의철과 팽팽한 기대결을 펼칠 전망이라고 밝혀 이같은 네티즌의 추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얼굴은 곱상하지만 성격은 거친 미소년들이 음악을 중심으로 뭉쳐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16부작 드라마다. 5일 밤 11시 11회가 방송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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