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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지난 3일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1>에서 ‘K-POP 뉴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K-POP 뉴 아티스트상’은 향후 활약이 기대되는 K-POP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거미는 ‘미안해요’를 일본어 버전으로 불렀다. 수상 후 거미는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제 음악을 여러분들께 많이 들려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거미는 지난해 미니 앨범 < LOVELESS >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고, < LOVELESS >에는 ‘미안해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OST ‘날 그만 잊어요’ 등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됐다.
사진제공. YG.Ent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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