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5일 오후3시 서울사옥에서 교육전문기관 JA Korea와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부터 대학생까지 성장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재단이 금융교육 사업 필요 경비를 지원하고 JA Korea는 금융교육 기획, 대상자 선정, 사업시행 등을 담당한다.
김봉수 이사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장차 건강한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의 모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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