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엔쓰리가 자본잠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다.
이엔쓰리는 5일 오전 9시19분 전일대비 99원(14.89%) 떨어진 566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이엔쓰리가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됨에 따라 2일 오후 5시40분부터 5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2011사업연도 사업보고서에서 이 같은 자본 잠식 사실이 최종 확인되는 경우,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75조의 규정에 따라 사업보고서 제출일 다음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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