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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새봄맞이 가로변 녹지대 일제 정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이달말까지 가로수 5000주, 녹지대 수목 3만주 등 수목 세척과 수목보식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새봄을 맞아 이달말까지 도로변 가로수, 녹지대 수목, 지정보호수, 띠녹지 등에 대해 각종 오염물질 먼지 묵은 때 등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구는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과 새봄을 맞기 위해 이달말까지 동일로 외 45개 노선 가로변·녹지대 청소, 거름주기, 수목메워심기, 시설물 정비를 한다.

또 소나무 잣나무 향나무 등 상록수와 지정보호수 수목세척 작업을 시작으로 16개 주요 간선도로변 가로수 5000주, 동1로 띠녹지 등 13개 소 녹지대의 수목 3만주 등에 대해서도 수목세척 작업을 시행한다.

중랑구, 새봄맞이 가로변 녹지대 일제 정비 수목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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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중랑PARK봉사대원, 일용인부, 지역주민, 공무원 등 180여명의 인력과 물차 화물차 물탱크, 각종 청소도구 장비를 투입한다.


수목세척작업은 겨울철 동안 각종 오염물질(염화칼슘 매연 담배꽁초 등)이 식물체에 흡착돼 있는 것을 제거함으로써 수목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강성락 공원녹지과장은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변 녹지대 세척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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