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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개막전 전북 현대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에벨톤이 김성환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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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3.03 16:07
[전주=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개막전 전북 현대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에벨톤이 김성환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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