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한 합성섬유제조업체 휴비스가 이틀째 상승세다.
실적 호조와 상장 초 사흘동안 약세를 보여 물량부담이 어느정도 해소됐다는 인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10시3분 현재 휴비스는 전일대비 4.33% 상승한 1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휴비스는 이날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6691억원, 748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3%, 114%씩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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