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내수재 소비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것으로 집계된데다 주택가격 역시 지속적으로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1만2975.15를 기록중이다. S&P500지수는 0.01% 내린 1367.46, 나스닥 지수는 0.02% 오른 2966.69를 나타내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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