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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보호 신청' 엘피다, 하한가까지 떨어져…매매정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일본 D램 업체 엘피다의 주가가 정부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도쿄 주식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엘피다의 법정관리 신청 소식에 오전 9시45분 현재 엘피다는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일 최저치인 하한가까지 떨어져 일시 거래정지가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반면 엘피다 주가 폭락 소식에 한국 경쟁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는 2.31% 오른 119만8000원을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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