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 '100% 원물산들애'는 뚜껑을 열고 닫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기형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100% 원물산들애'는 화학적 합성첨가물는 물론이고 효모 추출물 등 기존 자연재료 조미료에 들어있는 천연 첨가물조차 넣지 않은 맛내기 제품이다. 쇠고기와 멸치에 무, 양파, 표고버섯 등 100% 원물만 담아 지난해 출시 3개월 만에 자사 자연재료 조미료 매출을 넘어서며 원물 맛내기 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00g 용기형 제품이 8800원이다.
박승미 산들애 브랜드매니저 과장은 "이번 용기형 패키지는 주 원물인 쇠고기와 멸치의 실사 이미지를 넣고, 자연스러운 나무 무늬를 살린 뚜껑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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