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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중국인 유학생 채용 설명회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피자업계 1위 브랜드 미스터피자가 본격적인 중국 사업 확장을 앞두고 이달 28일 오후 3시부터 미스터피자 본사 미피하우스에서 ‘중국인 유학생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스터피자는 2015년까지 중국에서 1등 브랜드를 달성하기 위해 이같은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27일 설명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이들은 미스터피자 '인턴공채 1기'가 되며 3개월간 미스터피자 자체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꾼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받게 된다. 성적 우수자에 한해 중국 현지 슈퍼바이저로 근무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를 중국 내 1위로 이끌어나갈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일이니만큼 세계적인 브랜드의 간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채용된 직원들에게는 다국적 기업을 누르고 한국 1위를 쟁취한 미스터피자의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사업 전개 시 큰 역할을 수행한 우수 직원에게는 파격적인 인사와 더불어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 설명회에서는 미스터피자만의 강점인 드림팀의 도우쇼 공연과 함께 다양한 피자 시식회가 진행된다.


또 미스터피자 중국 사업 전략 및 목표, 성공 히스토리를 소개하고 중국에서도 1등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채용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우정훈 해외사업본부장은 “한국어 구사는 물론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이야 말로 미스터피자의 기업문화를 현지에서 쉽게 전달할 수 있다”며 “다국적 기업을 누른 1등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중국 시장에서 역할을 훌륭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용 설명회에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미스터피자 시식권, 마노핀 시식권, 정우현 회장 자서전 ‘나는 꾼이다’을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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