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우승자에 500만원 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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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 스포츠(e-sports) 야구 리그의 최강자가 가려졌다.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지난 26일 용산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진에어배 2011 슬러거 통합챔피언십'의 개인전 결승전을 치른 결과 신정훈씨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슬러거 통합챔피언십은 게임포탈 '피망'이 서비스하는 유명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의 최강자를 가리는 게임리그다.
이날 경기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예선전을 시작으로 4개월간 온오프라인 경기를 거쳐 올라온 총 4명의 선수가 참가해, 4강전, 3,4위전, 결승전을 치렀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최종 결승전은 온게임넷을 통해 내달 14일 오후 6시 중계될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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