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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퇴직금 관리 계좌..중간정산금 적립 든든한 노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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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시 일시금-연금 선택 가능.. 세제혜택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수명은 길어지고 정년은 짧아지면서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은퇴 후 자산관리에 쏠리고 있다. 정년이 짧아지고 수명이 길어지다 보니 돈을 버는 시기보다 은퇴 후 시기가 더 길어져 일반 직장인들로서는 기존에 가졌던 은퇴계획을 새로 세워야 할 지경이다. 삼성증권의 '개인형 은퇴자산관리 종합계좌' IRA(Individual Retirement Account)는 이런 직장인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상품이다 .


IRA는 근로자가 이동 등 퇴직하거나 중간정산을 받은 경우 수령한 퇴직금을 적립해 운용하다가 필요 시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제도다. 노후자금 준비를 위한 제도로 퇴직소득세 및 금융소득세가 이연되는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IRA는 상품이 아닌 '계좌'이기 때문에 여기에 어떠한 상품을 넣어 운용할 것인지는 증권사의 담당 프라이빗뱅커(PB)로부터 자세한 조언을 듣는 것이 좋다. 고객 성향 및 자금목적별로 채권, 펀드, 정기예금, 주가연계증권(ELS),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에 넣어 운용할 수 있다.

개인퇴직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퇴직소득세 이연 및 운용수익(금융소득)에 대한 소득세가 퇴직 또는 연금 소득으로 변화하는 각종 세제혜택을 꼽을 수 있다. IRA 가입 시 퇴직소득세 납부가 적립금 수령 시로 연기되며 가입 후 발생한 운용수익도 과세 이연돼 금융소득종합과세 방지 및 자산증식 효과가 높다. 또한 적립한 퇴직금과 운용수익에 대해 일시금 수령 시 상대적으로 낮은 퇴직소득세가 과세되며 IRA 계좌에 넣은 퇴직자금은 근무기간 합산으로 인해 퇴직소득세율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개인퇴직계좌는 가입자가 필요 시 자유롭게 일시금과 연금으로 선택해 인출이 가능하다. 만 55세 이전에는 전액 인출만 가능하며 만 55세 이후에는 부분인출과 연금 수령을 할 수 있다. 자금 필요 시 언제든지 중도해지, 일시금 수령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개인퇴직계좌 내에서 운용 가능한 상품은 원리금보장형 상품과 실적 배당형 상품(펀드는 주식비중이 40% 이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삼성증권은 증권사 중 유일하게 물가연동국채를 IRA에 편입 가능한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퇴직금의 특성에 맞게 안정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물가연동국채는 국가가 보장하는 안정성에 더해 물가상승률과 연동된 수익구조로 장기 투자에 적합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특히 물가채는 기대수익률이 5% 미만인 타사 확정금리 상품에 비해 물가상승률이 3%대 중후반 이상이면 5% 이상의 수익률이 가능하다. IRA에 부과되는 수수료도 업계 최저수준인 0.35%다.


삼성증권은 이 외에도 최고 6.2%대의 원금보장 ELS와 스마트플랜K40 채권혼합펀드, 전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을 활용한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채권펀드 등 IRA를 위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IRA 가입은 퇴직금 수령 후 퇴직일로부터 60일 내 가입 가능하며 퇴직금을 수령한 중간 정산자, 퇴직자, 신규임원 등이 가입 대상이다. 타사에 IRA를 가입한 경우에도 삼성증권으로 계좌를 이전할 수 있다.

삼성證 퇴직금 관리 계좌..중간정산금 적립 든든한 노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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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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