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영진인프라가 신공항 최종 부지에 관계없이 공항 건설에 사용되는 골재를 공급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이란 분석에 급등세다.
23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날보다 11.15% 오른 578원을 기록 중이다.
영진인프라측은 신공항이 최종 부지와 관계없이 기본적인 지반공사에 필요한 다량의 골재를 채취 확보할 수 있는 국내에 몇 안되는 기업중 하나라고 밝혔다. 특히 지속적으로 공급을 필요로 하는 골재를 유일하게 4대강으로부터 채취할 수 있는 독자적인 능력을 가진 바지선을 3대나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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