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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고명호 한솔홈데코 대표이사가 22일 열린 한국합판보드협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고 회장은 "국내 목재가공산업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친환경 녹색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합판 보드류 및 마루판의 E0 친환경 품질 강화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1963년 설립된 합판보드협회는 폐목재 원료 수급, 해외조림 확대, 합판과 목질판재(PB, MDF) 및 목재 가공품 수출 확대를 위한 제반 시책 연구 등의 일을 해오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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