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일건설은 22일 연우캄보디아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984억원 규모의 책임준공이행 등에 대한 청구 피소를 당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캄보디아 프놈펜 GOLD TOWER 42 신축공사의 책임준공 등과 관련된 분쟁"이라며 "공사 진행과정에서 상호 이견이 있어 서로 협의 중에 제기된 중재사건으로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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