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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 및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정지택)은 23일 서울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지택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정 회장은 오는 25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진흥회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산업대전의 성공적 개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출범 등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연임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또 진흥회는 이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비상근 임원 선임안 등도 의결했다. 진흥회는 다음달 발효될 한미 FTA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계류 마케팅 지원강화를 위해 올해 ‘신흥시장 시장개척단 파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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