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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미스터고 3D>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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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미스터고 3D>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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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감독의 영화 <미스터고 3D>가 지난 20일 일산에서 소녀 단장 웨이웨이가 서커스단을 빼앗으려는 무리들과 벌이는 갈등 장면을 시작으로 크랭크인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제 7구단>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고 3D>는 중국 룡파 서커스단에 있는 소녀 웨이웨이와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팀에 입단해 슈퍼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휴먼드라마다. 주인공 웨이웨이 역에는 주성치 감독의 <장강 7호>에 출연했었던 중국 여배우 서교가 캐스팅됐으며, 배우 성동일은 에이전트 성충수 역으로 합류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이후 김용화 감독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8월 말에 크랭크업할 예정이며, 내년 여름 개봉을 준비 중이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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