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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빨간펜'은 국어, 수학, 예체능까지 전 과목을 학생 스스로 학교 진도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예습, 복습, 진단, 처방·치료, 확인 등 5단계 입체 학습시스템이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주1회 '주간클리닉'을 통해서는 개인별 보충 심화학습도 진행할 수 있다.
교원은 이러한 빨간펜의 학습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해 5월 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을 선보였다. '수학의 달인' 학습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온라인 문제은행에는 그동안 교원에 축적된 총 30여만 개의 문제 데이터베이스가 담겨있다. 학생 별로 문제 난이도나 진도를 조절할 수 있고, 취약한 부분은 집중학습도 가능하다.
교원은 신학기인 다음 달부터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강의 '빨간펜 올공'도 출시한다. '빨간펜 올공'은 기존 빨간펜과 교원의 중등 인터넷 강의 브랜드 '하이퍼센트'의 온라인 학습시스템을 결합한 교육서비스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과 예체능까지 교과 전 과목을 온라인 강의로 들을 수 있으며, 빨간펜 교재의 모든 문제에 대한 1:1 문제풀이 및 해설강의는 물론 시험 대비 문제강의도 제공된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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