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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춘곤증 달랠 나물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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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새봄맞이 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홈플러스는 23일부터 1주일간 전국 126개 점포에서 ‘초봄맞이 할인전’을 열고, 참나물, 냉이, 달래 등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봄철 춘곤증을 예방하고 떨어진 입맛을 돋워줄 돌나물, 참나물, 냉이, 세발나물, 냉이, 달래, 취나물 등 봄나물을 한 봉당 각 118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홈플러스 "춘곤증 달랠 나물사세요" ▲홈플러스는 23일부터 1주일간 전국 126개 점포에서 ‘초봄맞이 할인전’을 열고, 참나물, 냉이, 달래 등으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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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즈마리, 장미허브, 천냥금, 스피아민트 등 봄 화훼상품 40여 종을 각 2000원~1만2000원에 준비했다. 무말랭이무침(120g), 간장마늘지(120g), 오이지무침(100g), 명란젓(120g), 창란젓(120g), 오징어젓(120g) 밑반찬도 2000원 균일가에 내놓았다.


이밖에도 비타민이 풍부한 미국산 레이블 오렌지(4~8입·봉) 5480원, 칠레산 씨없는 청포도(100g) 688원, 국내산 토마토(1.5kg·박스) 7980원, 국내산 해나루사과(4~5입) 5980원, 국내산 한라봉(1kg/봉) 7980원 등에 마련했다.


신승민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봄을 맞아, 고객들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겨우내 떨어진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봄나물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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