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손오공이 디아블로3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후 1시31분 현재 손오공은 전날보다 205원(4.26%) 오른 5020원을 기록 중이다.
디아블로3는 지난 17일(현지시각) 아마존(Amazon)에서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디아블로3는 현재 한국 블리자드 임원들을 중심으로 풀버전의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으로, 블리자드 코리아는 2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오공은 디아블로3 개발사인 블리자드와 지난달 31일 국내 패키지 게임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디아블로3의 판매가 시작되면 국내 판매는 손오공이 맡게 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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