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락앤락이 사흘 만에 3%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의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이후 긴축정책 완화와 소비부양 정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고무된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오전 10시36분 현재 락앤락은 전날보다 1150원(3.66%) 오른 3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이 본격적인 긴축 완화에 나서게 되면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유통, 의류 업종 등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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