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성균관대 국회동문회(회장 허태열의원)가 20일 오후 모교 김준영 총장을 만나 차세대 리더들에게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성대 국회동문회는 새누리당 12명 민주통합당 7명 자유선진당 4명 무소속 1명 등 24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모교발전기금 모금에는 24명의 현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2002년, 2008년에도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태열의원, 김용구의원, 손충덕 입법조사처 실장, 허영호 특별위 수석전문위원이 참가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