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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영화 <도약선생>의 육상꿈나무 재영과 MBC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의 구희본을 완성시킨 박희본 인터뷰.
“MBC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서 구희본의 패션은 정당 대표를 롤 모델로 삼았다. 원래는 제작진이 하이힐과 핸드백을 준비해주셨는데 내가 직접 구희본 대표의 패션을 만들어가고 싶었다. 할머니들이 신으시는 불투명한 살색 스타킹과 저렴한 효도화를 샀고, 스타일리스트의 아버님이 들고 다니시던 일수가방을 어렵게 입수했고, 예전에 고모가 양장점에서 맞추셨던 투피스를 빌렸다. 의상협찬 자막을 보면 우리 고모 이름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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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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