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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뉴로스, 공모가 60% 웃돈 시초가..이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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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뉴로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가격에 출발했지만 이후 약세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뉴로스는 시초가보다 450원(3.31%) 내린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가 8500원인 뉴로스는 시초가 1만3600원에 걸정해 60% 뛰어올랐지만 이후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뉴로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기계 제조업체로 오폐수의 정화처리를 위한 터보블로워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해 하수처리시설 등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기준으로는 매출액 302억1300만원, 당기순이익 65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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