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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대한항공은 1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B747-8F와 B777F 차세대 화물기 공개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 기술진들이 이날 공개한 세계 최대 상용 화물기 B747-8F에서 고급 승용차를 이용해 하역 시연을 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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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기자
입력2012.02.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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