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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대한항공은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스마트 무인기의 60% 축소형 틸트로터 무인항공기인 TR-6X 공동개발 협약 선포식을 가졌다.
최준철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김승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사진 왼쪽)이 TR-6X 틸트로터 무인항공기 공동개발 협약서를 교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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