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강'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여, 서울시민대학으로 오라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한강 수변문화의 이해와 탐방' 수강생 15일부터 선착순 모집

[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서울시가 한강의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는 '한강 수변문화의 이해와 탐방'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강 수변문화의 이해와 탐방은'은 한강의 역사 관련 강의 8번과 생태 공원 탐방 6번으로 꾸려진 강의로, 서울시민대학 강좌 가운데 하나다.

이 강좌의 수강생 모집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모집정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수강료는 1학기에 6만원이고, 강좌는 3월6일부터 6월19일까지 16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에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강의는 '한강에 배 띄워라, 굽이굽이 사연일세'의 저자인 손종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이야기로 문을 연다. '한강의 역사와 강변 사람들의 삶'이 그 주제다. 손 교수의 강의 뒤로는 '한강의 섬' '한강의 정자와 조선시대 왕들의 이야기'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가 중반으로 접어드는 5월엔 유람선을 타고 마포나루, 송파나루 등을 둘러보는 시간도 예정돼 있으며, 이밖에 아차산성과 난지 생태 습지원 탐방, 선유도 생태 체험 학습, 강서습지 생태 공원 탐방 등도 이뤄진다.


수강 신청은 서울시민대학 학사정보시스템(http://cec.uos.ac.kr)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은 서울시민대학(02)3785-0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강의 역사를 이야기로 배우면서 직접 한강 생태 공원까지 탐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정은 기자 je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